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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두피케어 브랜드 계림당이 배우 최화정을 브랜드의 첫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림당은 1910년 ‘계림당 건재약방’으로 시작해 3대에 걸쳐 한방 기반의 두피 관리 레시피를 전수해 왔다. 이후 현대적인 연구 및 임상 검증을 거쳐 25가지 약재 식물 추출물의 발모 성분 특허 기술을 획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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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당의 비건 앰플 샴푸는 징크피리치온, 미녹시딜, 프로페시아, 미크로겐 등 특정 화학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자체 배합 기술을 적용해 두피 환경 개선을 목표로 개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샴푸는 두피 청결 유지 및 모낭 세포 활성화를 돕는 성분을 함유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계림당 관계자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두피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계림당만의 약재 배합 비법으로 동안 두피를 완성하는 이번 제품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배우 최화정은 64세의 나이에도 변함없이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유지하며 ‘품절 대란’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계림당 대표는 “‘동안’의 대명사 최화정 배우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첫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계림당은 앰버서더 선정을 기념해 일정 기간 샴푸 세트를 30% 할인 판매한다. 제품은 신세계 면세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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