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전투 드론으로 작전 효율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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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의 기술이 발전하며 드론 산업에도 새로운 국면이 찾아왔다. 한국항공우주(KAI)와 니어스랩, 풍산 등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DSK 2025(드론쇼 코리아)에서 드론 평소의 안전부터 국가 안보까지 효용성이 높은 여러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드론 산업에도 새로운 국면이 찾아왔다. 니어스랩, 풍산 등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DSK 2025(드론쇼 코리아)에서 드론 평소의 안전부터 국가 안보까지 안전 관리부터 국가 안보 강화까지 활용도 높은 드론 솔루션을 공개했다.
◇ 니어스랩, AI로 안전 넘어 보안·방어 드론까지
니어스랩은 이날 부스에서 자율비행 정찰·보안 드론 ‘에이든(AiDEN)’과 무인 드론 스테이션 ‘에이든스테이션’, 자폭형 하드킬 드론 ‘카이든(KAiDEN)’을 선보였다. 원래 풍력발전기를 안전 드론으로 안전 점검을 시작한 니어스랩은 그동안 쌓인 드론 기술력과 AI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보안과 방어 드론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에이든’은 2kg 내외의 초경량 드론으로 엣지 컴퓨팅과 AI 기반 자율비행 기술을 적용해 원하는 지역을 정찰할 수 있다. 에이든스테이션과 함께 활용하면 정밀 착륙, 배터리 자동 교체가 가능하고 이동도 가능해 원하는 곳에 컨트롤 센터를 구축할 수 있다.
카이든은 비전AI(Vision AI) 기반 실시간 표적 탐지와 정밀 타격 기능을 갖춘 자폭 드론이다. 시속 250km 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위협 무인기를 직접 타격해 무력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니어스랩이 하던 풍력 발전기 점검 드론에도 비전AI를 적용한 니어스윈드 프로나 AI 데이터분석 플랫폼 주머블(Zoomable) 등을 전시했다. 니어스랩 관계자는 “드론을 날리는데 사람이 필요했다면 니어스랩은 그 허들을 낮추는데 집중했다”며 “예를 들어 벡스코를 외관을 드론으로 찍으면 5000장 사진이 나오는 데 사람이 일일이 분석하기 보다 AI로 이를 자동 분석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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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의 기술이 발전하며 드론 산업에도 새로운 국면이 찾아왔다. 한국항공우주(KAI)와 니어스랩, 풍산 등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DSK 2025(드론쇼 코리아)에서 드론 평소의 안전부터 국가 안보까지 효용성이 높은 여러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드론 산업에도 새로운 국면이 찾아왔다. 니어스랩, 풍산 등은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DSK 2025(드론쇼 코리아)에서 드론 평소의 안전부터 국가 안보까지 안전 관리부터 국가 안보 강화까지 활용도 높은 드론 솔루션을 공개했다.
◇ 니어스랩, AI로 안전 넘어 보안·방어 드론까지
니어스랩은 이날 부스에서 자율비행 정찰·보안 드론 ‘에이든(AiDEN)’과 무인 드론 스테이션 ‘에이든스테이션’, 자폭형 하드킬 드론 ‘카이든(KAiDEN)’을 선보였다. 원래 풍력발전기를 안전 드론으로 안전 점검을 시작한 니어스랩은 그동안 쌓인 드론 기술력과 AI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보안과 방어 드론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에이든’은 2kg 내외의 초경량 드론으로 엣지 컴퓨팅과 AI 기반 자율비행 기술을 적용해 원하는 지역을 정찰할 수 있다. 에이든스테이션과 함께 활용하면 정밀 착륙, 배터리 자동 교체가 가능하고 이동도 가능해 원하는 곳에 컨트롤 센터를 구축할 수 있다.
카이든은 비전AI(Vision AI) 기반 실시간 표적 탐지와 정밀 타격 기능을 갖춘 자폭 드론이다. 시속 250km 이상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위협 무인기를 직접 타격해 무력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니어스랩이 하던 풍력 발전기 점검 드론에도 비전AI를 적용한 니어스윈드 프로나 AI 데이터분석 플랫폼 주머블(Zoomable) 등을 전시했다. 니어스랩 관계자는 “드론을 날리는데 사람이 필요했다면 니어스랩은 그 허들을 낮추는데 집중했다”며 “예를 들어 벡스코를 외관을 드론으로 찍으면 5000장 사진이 나오는 데 사람이 일일이 분석하기 보다 AI로 이를 자동 분석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유덕규 기자 udeok@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