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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호텔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주목해보자. 가족 모임, 직장 회식, 친구들과의 만남 등 호텔업계가 단체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인원이 많을수록 혜택이 커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 키친’은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더 모이면 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원이 많을수록 혜택이 커지는 구조로, 성인 5명이 이용하면 1인 무료, 10명이 이용하면 2인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
런치 및 디너 뷔페 모두 해당되며, 특히 디너 뷔페에서는 무제한 랍스터와 다양한 시푸드를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모임을 위한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개관 3주년을 기념하여 3월 31일까지 무제한 와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정통 중식 코스부터 북경오리 페어링까지웨스틴 조선 서울의 중식당 ‘홍연’은 4월 30일까지 단체 고객을 위한 ‘게더링 패키지’와 가족 모임을 위한 ‘실버 패키지’를 운영한다. -
‘게더링 패키지’는 10인 이상 단체 고객이 이용할 수 있으며, 홍연의 대표 요리들로 구성된 7코스 프리미엄 메뉴를 정상가 대비 약 1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실버 패키지’는 가족연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축하 케이크, 기념사진 촬영 및 인화, 그리고 중국의 보양식 ‘불도장’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홍연은 북경오리와 고량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상품도 선보인다. 오리쌈, 오리가슴살 야채볶음, 오리탕 중 한 가지 메뉴와 고량주 2잔이 포함되며, 가격은 2인 기준 20만 원이다.
목시 서울 명동
목시 서울 명동의 라운지 ‘바 목시’는 직장인 회식, 생일 파티, 브라이덜 샤워 등 다양한 모임을 위한 ‘애프터워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세미 뷔페 스타일의 다채로운 요리 16종과 함께 레드 와인, 스파클링 와인, 하이볼, 생맥주 등 4종의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최소 30인부터 이용 가능하며, 1인 기준 가격은 6만 원(세금 포함)이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개관 8주년을 기념해 2월 28일까지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누크’에서 20인 이상 방문 시 2인 무료 및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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