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오늘(21일) CJ온스타일+를 통해 오키나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우는 일본 오키나와는 한국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휴양지로, 따뜻한 기후와 해수욕,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이번 상품은 6월 30일까지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이 가능하다. 상품은 2박 3일과 3박 4일 두 가지로 구성됐다. 숙소는 '힐튼 슈리성'과 '호텔 마하이나 웰니스 리조트'를 이용한다.

주요 관광 일정에는 나하 시내와 츄라우미 수족관, 우미카지 테라스, 만좌모 등 오키나와의 대표 명소가 포함됐다. 3박 4일 상품의 경우 스노클링 체험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21일 밤 11시 45분부터 다음날 0시 45분까지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4월 이후 출발하는 3박 4일 상품 예약 고객에게는 스노클링 무료 체험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