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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 일본 스킨케어 클래스 성료… 글로벌 시장 확장 박차

기사입력 2025.02.20 14:41
  •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가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스킨케어 원데이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일본의 대표 도시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한 차례씩 진행됐다.

    디마프(De:maf)는 ‘빛나는 피부를 넘어 고객의 삶이 빛나도록’을 모토로, 국내 피부 장벽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다. 지난해 무신사 뷰티 페스티벌에서 주요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디마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는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스킨케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사진=디마프
    ▲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는 일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스킨케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사진=디마프

    이번 일본 스킨케어 클래스는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첫 번째 행사는 도쿄 아카사카에 위치한 아카사카 인터시티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으며, 약 100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특히, 일본의 유명 피부 미용 인플루언서 KyoN과 공동 주최해 화제를 모았다. 디마프는 참가자들의 피부 고민을 사전에 취합해 맞춤형 세션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사카에서 열린 두 번째 행사에서는 새롭게 리뉴얼된 ‘디마프 히어로 마이 글로우 레시피 a.k.a. 만능오일’을 활용한 맞춤형 기초 케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피부 타입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기초 케어 방법을 찾는 기회를 가졌으며, 디마프의 대표 레지나가 직접 1:1 맞춤형 피부 고민 솔루션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 디마프는 스킨케어 원데이 클래스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디마프
    ▲ 디마프는 스킨케어 원데이 클래스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디마프

    현재 디마프는 일본 시장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별도의 대규모 마케팅 없이도 현지 인플루언서들의 자연스러운 추천과 고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러한 자연스러운 확산이 일본 시장 내에서의 안정적인 입지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마프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의 성공을 통해 일본 시장 내에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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