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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돌잔치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 2025.02.18 16:53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트윙클 마이 베이비 패키지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트윙클 마이 베이비 패키지

    아기의 첫 생일을 호텔에서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호캉스형 돌잔치’가 떠오르고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돌잔치를 더욱 품격 있게 만들 수 있도록 ‘트윙클 마이 베이비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5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프리미엄 패키지와 스탠다드 패키지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1인당 11만 원 상당의 한식 또는 양식 코스 메뉴, 프리미엄 돌상 및 장식, 돌잔치 전날 혹은 당일 호텔 1박 및 조식 2인, 1단 생크림 케이크, 건배용 스파클링 와인 2병, 소프트 드링크, 아기 돌 한복 대여, 미팅룸(한양룸) 대관료 무료, 빔 프로젝터 및 스크린 사용, 3시간 무료 주차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객실 숙박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돌잔치 준비로 지친 부모들이 아기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가성비를 고려한 스탠다드 패키지는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코스 메뉴, 기본 돌상, 건배용 스파클링 와인 2병 또는 소프트 드링크 선택 제공, 아기 돌 한복 대여, 미팅룸 대관료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돌상은 제휴된 업체(로맨틱플라워, 아일린스, 바닐라베베, 어바웃돌)마다 구성이 다르므로 상담 후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애착인형 브랜드 ‘슈톨렌’의 멜로우 버니 토끼 인형을 아기의 첫 생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이라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돌잔치 후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호텔 뷔페(모모카페) 2인 식사권도 받을 수 있다. 돌잔치 최소 보증 인원은 10인이며, 가격은 스탠다드 패키지가 212만 원부터, 프리미엄 패키지가 312만 원부터 시작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관계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자연광이 드는 다양한 규모의 미팅룸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에서 돌잔치를 진행하기에 적합하다”며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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