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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6년 연속 5성 선정

기사입력 2025.02.13 11:06
  •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2025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6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지난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이 기관은 전 세계 호텔, 레스토랑, 스파를 평가하며,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900개 이상의 기준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2017년 4성으로 선정된 후 2020년부터 5성으로 승격, 올해까지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경복궁을 조망할 수 있는 인테리어, 최상의 서비스, 럭셔리 부대시설이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호텔 내 ‘더 스파(The Spa)’ 역시 9년 연속 4성급을 유지하며 국내 호텔 스파 부문에서 유일한 기록을 세웠다. 한국 전통 힐링 테크닉과 현대적인 테라피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 개관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세계적 수준의 맞춤형 고객 서비스와 성공적인 국가 행사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럭셔리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호텔 관계자는 “올해도 5성 호텔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이 품격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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