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가 오는 28일까지 전국 투루존에서 가장 합리적인 '메가존(가성비존)' 요금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전 스팟 메가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출이 많은 연초에 카셰어링 이용 고객에게 이동 서비스를 보다 경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가입 고객의 경우 아반떼 AD 기준 70% 할인 쿠폰까지 적용하면 1일 8000원대로 투루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은 모든 투루존에서 조건 없이 최저가 '메가존'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메가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 '메가-드로우'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메가커피의 메가리카노를 제공하며, 누적 200㎞ 이상 주행 고객 10명을 추첨해 메가박스 더 부티크 스위트 관람권을 1인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내달 7일 투루카 앱을 통해 발표한다.

안종형 투루카 공동대표는 "고객의 더 자유롭고 알뜰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연초 특별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벤트 기간 동안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고 경제적인 카셰어링 서비스 경험은 물론, 실속 있는 경품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