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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 서울 명동의 라운지 & 바 '바 목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10달러 스테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10달러 스테이크'는 미국산 채끝 등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샐러드와 무제한 리필이 가능한 프렌치프라이를 함께 제공한다. 특별히 밸런타인데이 기간에는 와인 2잔 무료 제공 혜택도 마련됐다.
또한,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4종의 추가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차돌박이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캘리포니아 콥 샐러드', 진한 육류의 풍미가 돋보이는 '라구 파스타'(토마토, 크림, 로제 선택 가능), 멕시칸 시즈닝으로 맛을 낸 '멕시칸 나초 & 치즈',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인 '텍사스 바비큐 폭립' 등이다.
이번 메뉴 출시와 함께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10분 이내에 '10달러 스테이크' 10개를 완식하면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단, 실패 시에는 100달러가 부과된다.
'10달러 스테이크'는 점심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 5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만 7천원(세금 포함)이며, 추가 단품 메뉴는 1만 8천원부터 2만 9천원(세금 포함)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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