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인스파이어 밸런타인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통해 다채로운 식음 메뉴를 선보인다.

인스파이어의 프렌치 스타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브라세리 1783’에서는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유러피안 밸런타인 다이닝’이 제공된다. 타파스 3종과 그랑 마레 스타일의 포토푀로 시작해, 메인 메뉴로는 깊은 풍미의 이탈리아식 소고기찜 오소부코 또는 신선한 생선과 레몬이 어우러진 솔 뫼니에르 중 선택할 수 있다. 5종의 디저트는 브라세리 1783의 상징인 열기구 모양의 트레이에 서빙되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완벽하다.

국내 유일의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로맨틱한 기념일을 위한 스페셜 셰어링 메뉴를 준비했다. 오이스터&캐비어로 시작해 트러플 머쉬룸 파스타, 푸아그라를 곁들인 훈연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와 로제 샴페인이 더해져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저녁을 완성한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는 ‘가든 팜 카페’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디너 이용 고객에게 웰컴 칵테일과 함께 생화 한 송이를 선물로 제공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인스파이어의 대표 미디어 아트 명소 ‘오로라’에서도 밸런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오로라 바’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칵테일 2종과 티라미수를 제공하며,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 쇼와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딸기향을 더한 데킬라 베이스의 ‘초콜릿 키스 칵테일’과 화이트럼 베이스의 ‘로즈 블리스 칵테일’은 밸런타인데이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메인 로비에 위치한 ‘호라이즌 라운지’에서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밸런타인데이의 달콤함을 더해줄 ‘디어 마이 밸런타인’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바닐라 스펀지, 상큼한 베리 무스, 베리 콩포트가 조화를 이루며, 하트 모양 초콜릿 장식으로 로맨틱한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