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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화 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가 선택한 도시 ‘두바이’가 글로벌 음악 문화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한스 짐머 & 프렌즈: 다이아몬드 인 더 데저트' 영화는 두바이의 상징적인 장소들에서 촬영되었다. 코카콜라 아레나와 엑스포 시티 두바이의 알 와슬 플라자 돔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특별한 공연 무대가 되었다.
이 영화에는 한스 짐머가 두바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작한 '사막의 다이아몬드' 작품이 포함되어 있어, 두바이와 공식적으로 협업한 최초의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빌리 아일리시, 크리스토퍼 놀란, 드니 빌뇌브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참여한 이 영화는 두바이를 국제적인 문화 창작의 중심지로 부각시키고 있다.
‘한스 짐머 & 프렌즈: 다이아몬드 인 더 데저트’는 오는 3월 19일부터 북미, 유럽, 아시아, 아랍에미리트 등지의 영화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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