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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과 상하농원이 협력해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블루베리 식혜’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블루베리 식혜를 만들기에 앞서 한식 전문가와 함께 전통 식혜 만드는 법을 먼저 배운 뒤 고창군의 블루베리를 활용한 농축액을 만들고 배합해 블루베리 식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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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혜 만들기 외에도 상하농원의 ‘우리 쌀 식혜’와 ‘블루베리 식혜’를 활용한 카페 메뉴 2종을 선보여 체험객들에게 전통 음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상하농원과의 협업 클래스를 통해 전통 음료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며 다양한 한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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