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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류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기업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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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출시 한 카스는 2012년부터는 13년 연속 맥주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헬시 플레저’ 열풍이 이어지면서 카스는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하며 공격적으로 포트폴리오 혁신을 단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월 카스는 제로 슈거, 저칼로리, 낮은 도수 등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담은 디자인으로 카스 라이트를 리뉴얼하고, 카스 프레시 대비 칼로리 33% 감소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뺌(BBAAM)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카스는 자체 뮤직 페스티벌인 카스쿨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 현장에서 함께하며 소비자와 브랜드 간 교감을 강화하고 있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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