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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2025년 세계 안전 항공사 25위권 진입

기사입력 2025.01.23 09:18
  • 사진제공=베트남 항공
    ▲ 사진제공=베트남 항공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 Ratings)가 발표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TOP 25'에서 22위를 기록했다.

    에어라인 레이팅스는 이번 평가를 위해 전 세계 385개 항공사의 최근 2년간 사고 기록, 기체 연령, 항공기 규모, 수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베트남항공은 에미레이트 항공, 카타르항공, 전일본공수 등 세계적 항공사들과 함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에어라인 레이팅스의 샤론 피터슨 최고경영자는 "베트남항공은 지난 27년간 중대 사고 없이 안전 운항을 지속해왔다"며 "평균 기령 10년 미만의 최신 항공기 10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베트남항공은 2007년부터 엄격한 국제 안전 기준을 준수하는 안전관리시스템(SMS)을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의 승인을 받았으며, 베트남 항공업계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베트남항공은 2023년 IATA 국제 안전 및 운영 컨퍼런스의 주최 항공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2년에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안전 검사를 통과해 베트남 최초로 미국 정기편 운항권을 확보하는 등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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