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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의 한복 입은 모습이 티머니카드 디자인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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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국가유산청의 협업 디자인을 입힌 한정판 ‘디즈니 K-헤리티지 티머니카드’를 전국 GS25와 세븐일레븐에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가 한국 문화와 어우러진 모습을 티머니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디즈니 K-헤리티지 티머니카드’는 ▲자개의 아름다움으로 표현된 한복을 입은 ‘미니 마우스’가 적용된, ‘디즈니 ‘미니’ 자개 티머니’ ▲색동 의상을 입은 ‘미키 마우스’가 디자인에 적용된, ‘디즈니 ‘미키’ 매듭 투명 티머니’ ▲화려한 패턴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은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의 모습을 담은 ‘디즈니 ‘미키’&’미니’ 한복 티머니’ 등 총 3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각각 담은 2종은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두 캐릭터가 디자인에 함께 적용된 1종은 전국 GS25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 김영주 상무는 “‘디즈니 K-헤리티지 티머니카드’는 한국의 전통미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가 결합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특별한 소장 가치를 제공한다”라며, “티머니는 일상적인 교통카드 기능을 넘어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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