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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맥주 클라우드만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클라우드 논알콜릭’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라우드 논알콜릭은 알코올 도수 1도 미만의 저칼로리 비알코올 맥주(350ml기준 50kcal)로, 독일산 노블홉과 호주, 캐나다산 맥아와 특수효모를 사용해 발효 시 알코올 생성을 제한하는 클라우드만의 발효 공법을 적용했다. 또 생산 공정상 인위적인 알코올 분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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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 기존의 무·비알코올 맥주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한 완성형 논알코올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에 집중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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