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설을 앞두고 국내산 쌀 사용 ‘우리쌀 떡국떡’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쌀 떡국떡은 국내산 쌀을 전통 방식으로 갈아낸 제조 방식이 특징이다. 면사랑 관계자는 “쌀을 직접 깨끗한 물에 불려 맛과 영양에 영향을 끼치는 전분의 손상을 막는 습식제분 공정을 거쳐, 불린 쌀을 맷돌 방식으로 갈아내는 전통 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차례 이상 치대는 과정을 통해 떡의 탄력 있는 식감을 살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면사랑의 인기 육수 제품인 요리비법 만능멸치육수와 요리비법 만능사골육수로 떡국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앞으로도 면사랑은 영양성분이 살아있는 다양한 쌀 제품과 어울리는 소스류를 소개해 더욱 건강하고 편리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