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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해 독창적인 미식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25.01.10 17:11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와 함께 특별한 미식 행사를 연다. 1월 18일과 19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히노츠키’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New Beginnings(새로운 시작)’ 주제로, ‘에드워드 리’ 셰프와 ‘히노츠키’의 마스터 셰프들이 협업한 코스 메뉴로 준비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외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파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해왔다. 특히, 분야 별 마스터 셰프들의 섬세한 요리 철학과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세계적인 거장 셰프들과 함께 차별화된 미식 행사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진행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 미식 업계에 새로운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미식 행사에서는 미국 전통 요리와 한식을 결합한 ‘에드워드 리’ 셰프의 스페셜 메뉴와 국내 최고 수준의 일식 파인 다이닝을 완성하는 ‘히노츠키’의 경쟁력이 만나 국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구성된 7코스 디너가 제공될 예정이다. 묵은지, 참치, 성게알, 캐비아, 참돔, 방어, 제주 금태, 고추장, 깻잎 등 한국적인 식재료를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요리와 위스키 애호가인 ‘에드워드 리’ 셰프가 직접 개발한 ‘버번 바나나 케이크’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다.

    이번 미식 행사는 1월 18일 저녁과 19일 점심 및 저녁, 총 세 타임으로 운영된다. ‘히노츠키’ 별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준비된 행사인 만큼 한정 인원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수익금 일부는 최근 항공기 참사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새해의 첫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에드워드 리’ 셰프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최정예 셰프들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미식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라며 “단 이틀만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호텔의 40년 미식 노하우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마스터 셰프 중 한 명의 창의적 요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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