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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이승현 총지배인을 신입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승현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그룹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다양한 핵심 직책을 수행해왔다.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인사 부서로 시작해 재무 및 회계 분야로 경력을 확장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과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에서는 재무 디렉터 및 총괄 운영 관리 역할을 수행하며 호텔의 재무성과 개선, 원활한 운영 관리를 이끌었다.
이승현 총지배인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타임스퀘어 쇼핑몰과의 연계성을 극대화하여 호텔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과 현식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호텔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갈 것”라고 포부를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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