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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다인 웨이메이커, ‘웹어워드 코리아 2024’ 6관왕 달성

기사입력 2025.01.06 14:32
  • 디지털 컨버전스 그룹 ‘픽스다인 웨이메이커(대표 임경권)’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총 6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 제공=픽스다인 웨이메이커
    ▲ 사진 제공=픽스다인 웨이메이커

    웹어워드 코리아는 비주얼 디자인, 기술, 콘텐츠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를 기반으로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웹 평가 시상식이다.

    픽스다인 웨이메이커는 이번 시상식에서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 ▲문화/관광 부문 대상 ▲기업일반 부문 대상 ▲모바일웹 서비스 부문 대상 ▲고객서비스 부문 최우수상 등 총 6개 상을 수상하며 20년간의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은 HLL중앙의 엘르, 코스모폴리탄, 하퍼스 바자, 에스콰이어 사이트 통합 리뉴얼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이 상은 온라인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프로젝트에 수여된다. 4개 매거진을 통합한 이 사이트는 매거진별 특징과 콘셉트를 온라인 플랫폼에 반영하면서 차별화된 모듈 구성을 통해 브랜딩 효과를 극대화했다.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디지털 매거진 사이트로 리브랜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모바일웹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예술산책 사이트는 직관적이고 간결한 UI 설계와 전시 정보 중심의 콘텐츠 구성으로 사용자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사용자 간 소통이 가능한 결합형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임경권 픽스다인 웨이메이커 대표는 “고객 중심의 깊이 있는 이해와 체계적인 접근으로 6관왕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전문성과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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