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디지털 방식으로 시행되는 대학입학자격시험(SAT)을 대비할 수 있는 디지털 SAT 모의고사 서비스를 23일 론칭했다. 

SAT 시험은 응시자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지난 3월 9일부터 전면 디지털화되었다.

최근 대학 입학 전형에서는 SAT 제출이 다시 의무화되는 추세다. 아이비리그 소속인 브라운대는 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전형부터 다시 SAT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MIT와 조지타운, 다트머스, 예일 등 최상위권 대학들이 잇따라 입학전형에서 SAT 점수 제출 의무화 부활을 선언했다.

디지틀조선일보 담당자는 “신규 출시한 디지털 SAT 온라인 모의고사를 통해 국내외 응시자들이 최신 경향의 SAT 시험이 반영된 실전 테스트 환경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세한 채점 결과와 분석을 통해 개별 학습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조선일보는 디지털 SAT 모의고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디지털 SAT 모의고사를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ETS공식토플모의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