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욕실·주방 인테리어 기업 조이포라이프가 빌레로이앤보흐 욕실 및 웰빙 제품의 국내 진출을 위해 협업한 론칭 행사를 지난달 29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테이블웨어로 유명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는 이번 조이포라이프와의 협업으로 욕실 및 웰빙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욕실 디자인의 경계를 넓히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론칭 기념행사에는 빌레로이앤보흐 해외 인사 및 조이포라이프 임직원과 함께 인플루언서, 국내 인테리어 및 디자인 관련 업종 종사자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빌레로이앤보흐 제품의 전체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쇼룸을 선보였으며, 홍보존, 포토존, QnA존 등을 운영해 참석자들이 제품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빌레로이앤보흐 배스룸·웰니스 부분 대표 Georg Lörz는 “경험이 풍부한 조이포라이프와 협력해 빌레로이앤보흐 욕실·웰빙 쇼룸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국은 디자인의 트렌드 세터이자 좋은 취향의 선두주자이며, 우리의 시그니처 장인 정신과 세련된 미학이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에게도 영감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이포라이프는 2001년 설립 이래 23년간 샤워 전문 제조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입 욕실·주방 솔루션을 제공 중인 기업이다. 2024년 100만개의 샤워를 생산, 수출하였으며 에어로차지 샤워를 국내에 런칭하였고 자체 쇼룸과 국내 최다 수입 브랜드 취급 온라인 전문몰을 운영 중이며, 국내외 다양한 재건축, 재개발 프로젝트 납품을 수행해오고 있다.

하기호 조이포라이프 대표는 “빌레로이앤보흐가 한국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빌레로이앤보흐 욕실·웰니스 강남 쇼룸은 거대한 꿈을 위한 아주 작은 시작이며, 매일, 매월, 매년 빌레로이앤보흐 욕실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