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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축산공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호주청정우 홍보대사인 홍신애 셰프와 함께하는 ‘채고의 식탁’ 신년 다이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고의 식탁은 호주청정우 홍보대사이자 팜투테이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홍신애 셰프가 호주청정우와 엄선된 제철 로컬 푸드를 활용한 건강하고 다채로운 레시피를 소개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 달 초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1편인 거창 돌배 편이 공개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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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년 다이닝 이벤트는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호주청정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월 3일 금요일에 발표되며, 다이닝 행사는 1월 9일 목요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홍신애 솔트 2호점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들은 동반인과 함께 홍신애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채고의 식탁 시그니처 메뉴와 온라인에서 공개되지 않은 특별한 히든 메뉴를 포함한 코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은 “호주축산공사는 ’채고의 식탁’ 캠페인을 통해 맑고 깨끗한 청정 자연에서 자란 호주청정우와 한국 제철 로컬 푸드와의 완벽한 식재료 궁합을 알리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호주청정우의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호주축산공사는 앞으로도 호주청정우의 다양한 활용법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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