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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난 18일, 우대갈비 맛집 ‘몽탄’과 함께 사내식당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브랜드데이는 유명 맛집의 메뉴를 사내 식당에서 즐길 수 있도록 호반호텔앤리조트와 CJ 프레시웨이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매월 다양한 인기 맛집의 메뉴를 사내식당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몽탄’의 우대갈비가 특별메뉴로 등장했다.
특히 이번 브랜드데이에서는 호반그룹 본사뿐만 아니라 호반호탤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 3곳의 사내식당에서도 확대되어 진행되었다.
몽탄은 풍부한 육즙과 압도적 비주얼로 SNS에서 많은 인기를 끌며, 연예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맛집으로도 알려져 ‘오픈런’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번 브랜드데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웨이팅 없이 ‘몽탄’의 우대갈비를 맛볼 수 있었고, 이에 평소보다 많은 직원들이 구내식당을 찾았다.
호반호텔앤리조트 식음기획팀 관계자는 “브랜드데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더욱 특별한 점심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행복한 근무환경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직원들의 복지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내식당 뿐만 아니라 사내 카페에서도 성심당, 테디뵈르하우스 등 유명 베이커리와 협업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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