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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지난 12일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 고객 초청 상영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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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은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 대표 겸 배우 김남길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문화적 연대를 이루기 위해 만든 단편영화다. 독립을 위한 첫걸음이었던 집이 하루아침에 사라져 집을 찾기 위한 특별한 모험을 하는 자립준비청년 ‘하늘’의 이야기를 담았다.
상영회에는 고객과 KB금융그룹 직원 약 200여 명이 초청됐다. 배우 김남길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영화이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 관객과 함께하는 GV, 고객 초청 상영회 현장까지 모든 순간마다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들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의미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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