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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자동차)가 컨슈머인사이트 서비스 만족도 통합 1위 달성을 기념하고 겨울철 대비 차량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폭설, 혹한 등 갑작스러운 겨울철 악천후에 대비해 최상의 차량 컨디션을 유지하고 고객이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금일부터 전국 39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고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 '픽 바이 볼보' 목베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전국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 및 정비 예약은 헤이 볼보 앱 및 볼보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바이 볼보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차량의 고장이나 안전사고들이 잦은 겨울철을 대비해 차량을 사전 점검해 모든 고객이 안전한 운행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2024년 컨슈머인사이트 서비스 만족도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통합 1위를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는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90 클러스터(XC90, S90, V90 CC)'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 기간을 기존 5년 또는 10만km에서 7년 또는 14만km로 연장할 수 있는 보증 연장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내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을 대표하는 모델인 XC90, S90, V90 CC를 구매하면 30만원의 부담금으로 7년 또는 14만km의 보증 기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