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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박스가 ‘진격의 거인’ 포토 굿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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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진격의 거인’의 대표적인 장면과 인기 캐릭터를 담은 포스터로 구성된다.
프린팅박스의 간편한 키오스크 시스템을 통해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 팬들은 프린팅박스 키오스크에서 간단히 인쇄 코드만 입력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진격의 거인’의 장면을 고화질 포스터로 바로 출력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벤트 소식을 전하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팬들의 인증 사진과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진격의 거인 굿즈를 이런 신선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어 좋다’는 의견부터 ‘프린팅박스를 처음 알게 됐지만 앞으로도 이용할 것 같다’는 반응까지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며, “특히, 사진 굿즈라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 팬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관계자는 “진격의 거인 팬들에게 작품의 감동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프린팅박스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좋아하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격의 거인’ 포토 굿즈 이벤트는 11월 22일부터 프린팅박스 키오스크에서 진행 중이다. 프린팅박스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글로벌 IP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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