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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중소·중견기업 전용 교육 구독 멤버십 ‘휴넷 Flex(플렉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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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해당 서비스 가입 시, 소속 임직원들은 휴넷 플렉스 내 교육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시대상기업집단에 포함되지 않는 중소·중견기업이라면 가입할 수 있다.
‘휴넷 플렉스’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3,200여 개가 탑재되어 있다. △법정의무교육 △안전보건교육 △직급 교육 △업종·직무별 교육 △리더십 △AI △외국어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휴넷CEO 멤버십 △휴넷 리더십저니 △CEO 조찬 포럼 등 임원 및 리더 대상의 프리미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업에는 전용 온라인 교육 연수원을 제공한다.
멤버십 비용은 기업 인원수에 따른 월정액제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200인 규모의 기업이면, 직원 1인당 연간 교육비 3만 원으로 교육이 가능하다.
휴넷 관계자는 “교육비 부담은 줄이고, 직원들에게 교육 복지를 제공할 후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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