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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는 서브라임 향수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리버치는 “신제품 서브라임은 부드러운 레더에 매혹적이고 섬세한 장미와 오스만투스 꽃향을 블렌딩하고 그와 대조되는 흙 내음 나는 베티버와 싱그러운 이탈리아 만다린 향을 매칭시켜 호기심 자극하는 신선한 조합으로 감각적이고 유니크함의 예측 불가능한 향들이 선사하는 하모니가 매력적”이라며 “여기에 아이비, 패츌리, 목련을 더해 추운 요즘 날씨에 잘 어울리는 긴 지속성과 충만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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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버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티스트 말린 에릭슨이 디자인한 토리버치 시그니처 심볼이 새겨진 독특한 보틀로 디자인됐다. 곡선형 바틀에 비스듬히 배치된 아이코닉한 토리버치 로고가 있는 은색 캡으로 마무리되어 감각적인 오브제가 되어준다.
토리버치 신제품 서브라임 오 드 퍼퓸은 오프라인은 올리브영 럭스, 온라인은 카카오 선물하기와 SSG, 올리브영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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