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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의 고양이(CAT)’가 솔라나 네트워크로 확장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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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솔라나가 최근 밈코인의 중심지로 부상함에 따라, 거래자들의 관심이 솔라나에 집중되고 있어 솔라나 네트워크로 확장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이먼의 고양이(CAT)는 영국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이자 약 28개국에 번역 출간된 도서 시리즈인 ‘사이먼의 고양이’ 브랜드와 공식적으로 연계된 고양이 밈코인이다. 관계자는 “작년에 58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회사의 지적 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며, 올해 8월 초 Floki, BNB 체인과 함께 생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솔라나의 고속 저비용 네트워크로의 진출은 소매 거래자들과 밈코인 커뮤니티에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솔라나의 강력한 거래소 지원은 거래와 유동성 측면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이는 큰 이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와 관련해 12개월 동안 토큰을 락업한 솔라나의 대표 밈코인 BONK 보유자들은 CAT에 대한 조기 접근 권한을 받는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먼의 고양이(CAT)는 BNB 체인에서 출시됐으며, 강아지 밈코인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고양이 밈코인 시장을 확대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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