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넷이 AI 시대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교육을 다룬 ‘미래역량스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미래역량스쿨’은 AI와 사람의 강점을 융합해 ‘인간 중심 AI 역량’을 정의하고 만들어졌다. 교육은 ‘창의력 마스터’, ‘문제 해결력 마스터’, ‘협업 커뮤니케이션 마스터’ 이상 3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세부 토픽으로는 ‘비즈니스 창의력’,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사례’,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AI 자동화와 협업’ 등 각 역량의 특성을 극대화한 주제들이 영역별로 20개씩 총 60개가 제공된다.
휴넷은 이번 과정을 위해 △학계에서는 김주호 카이스트 교수, 김경일 아주대 교수, 김상균 경희대 교수 등 △업계 전문가로는 이승훈·이성파 링글 대표, 오순영 AI미래포럼 의장, 커뮤니케이션 유튜버 희렌최 등을 교수진으로 꾸렸다. 이외에도 카카오, 포스코 등 기업 실무자들의 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래역량스쿨’ 수료자에게는 ‘디지털 배지’가 발급된다. ‘디지털 배지’는 개인의 역량과 학습 이력에 대한 온라인 인증서로, 링크드인 등 SNS에 연동하여 개인의 비즈니스 스킬 인증에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휴넷은 런칭을 기념해 오는 11월 18일까지 ‘미래역량스쿨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주요 교수진과의 오프라인 이벤트 ‘미래 인사이트 비어챗’을 시작으로, 3개월간 교육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