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PHR 괌·사이판 호텔, 디너파티 성황리에 마무리

기사입력 2024.11.12 14:49
  • PHR 코리아가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디너파티’를 개최했다.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Aqua Resort Club Saipan)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Hilton Guam Resort & Spa) ▲호텔 닛코 괌(Hotel Nikko Guam)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Pacific Islands Club Guam)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RIHGA Royal Laguna Guam Resort) ▲더 츠바키 타워(The Tsubaki Tower) 등 총 여섯 호텔이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는 그동안 PHR 켄 마이크로네시아 호텔에 보내준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성원과 협조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PHR 코리아 김진구 사장 및 각 호텔 총지배인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켄 야나기사와(Ken Yanagisawa) PHR 켄 마이크로네시아 사장 겸 더 츠바키 타워 총지배인은 “괌정부관광청의 적극적인 항공 공급 지원 덕에 2025년에는 괌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의 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호텔 판매를 위해 항상 많은 도움 주시는 여행업계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의 달이라고도 불리는 11월을 맞아 ‘한국식 추수감사절’을 테마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복을 맞춰 입은 MC딩동과 이새미 아나운서가 진행을 담당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 후반부에 진행된 럭키 드로우는 호텔 숙박권을 포함하여 ▲괌정부관광청 ▲마리아나 관광청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등 협력사들의 협찬이 더해진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열기를 더했다. 

    한편, PHR 코리아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켄 호텔 앤 리조트 홀딩스(Ken Hotels & Resorts Holdings Ltd.)의 한국 사무소로 그룹 소유 호텔과 리조트의 한국 세일즈 및 홍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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