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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레스토랑의 연말 예약을 할 수 있는 ‘리미티드 위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미티드 위크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예약을 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2020년부터 4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캐치테이블의 연말 대표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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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2024년 한 해 동안 사랑받았던 레스토랑을 다양한 테마로 구성해 다채롭게 선보인다. 데이트 맛집, 연말 모임 등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선정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많은 화제를 모았던 흑백요리사 출연 세프들의 매장을 비롯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번 리미티드 위크는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 72곳의 24, 25일 크리스마스 예약을 가장 먼저 진행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방송 출연 이후 셰프들의 식당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되며 종영 후에도 꾸준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캐치테이블 리미티드 위크는 11월 13일부터 총 10일간 진행되며, 매일 오후 3시 예약이 오픈된다. 13일에는 티엔미미 강남점(정지선 셰프), 쵸이닷(최현석 셰프), 네기라이브(정호준 셰프), 도량(철가방요리사, 임태훈 셰프), 디핀(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 본연(원투쓰리, 배경준 셰프), 군몽(고기깡패, 데이비드리 셰프) 등 방송 출연 셰프들의 레스토랑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오픈 예정 시간 30분 전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2024년 리미티드 위크는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요리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더욱 다채롭게 구성했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예약을 가장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며 “연말을 앞두고 모임이나 데이트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