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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금융권 최초로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 카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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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는 보증서를 기반으로 카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 신용카드다. 카드 사용처를 사업 관련 물품구매 등에 한정하고 이자비용, 보증료, 연회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드 발급대상은 경기도 내 소재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 보증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다. 카드 한도는 500만원으로 1년씩 연장해 최대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카드 사용 소상공인이 원활한 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및 3% 캐시백(연간 최대 10만원)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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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카드 유형 : 기업 신용카드
발급 대상 : 경기도 내 소재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 보증서를 발급받은 개인사업자
연회비 : 없음
카드 한도 : 500만원 (1년씩 연장해 최대 5년간 사용 가능)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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