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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출고 고객 대상으로 '스페셜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3세대 부분변경 신형 투아렉은 브랜드 최초로 첨단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탑재하고, 루프 로드 센서,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사운드 시스템 등 프리미엄 사양을 새롭게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췄다.
이번 프로모션은 투아렉 오너의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드는 특별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투아렉을 출고하는 고객 선착순 100대 한정 '클럽조선VIP GOLD'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이 멤버십은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등 6개 지점에서 무료 숙박 1회가 가능하다. 홍연, 아리아, 스시조, 조선델리, 팔레드 신, 호경전, 모트32 서울과 같은 미식 레스토랑에서 상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쿠아필드, TGX골프 아카데미 제휴 등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투아렉 우선 예약 서비스도 진행한다. 투아렉 고객이 더욱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투아렉 우선 예약 서비스는 고객 요청일로부터 3일 내(영업일 기준) 서비스 예약을 보장하는 스페셜 서비스 케어 프로그램이다. 11월부터 12월까지 출고하는 차량에 한해 지원되며 전화 예약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우선 예약 서비스 케어는 3년간 보장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투아렉 고객이 더욱 여유롭고 풍요로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폭스바겐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혜택 제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