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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가을 시즌 메뉴 ‘바닐라딜라이트크림 라떼’가 출시 1개월만에 10만잔을 판매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닐라 딜라이트는 프리미엄 바닐라빈 파우더를 활용해 바디감과 달콤함을 동시에 선사해 16년간 할리스를 대표하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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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는 바닐라 딜라이트를 크림으로 구현하고, 라떼 위에 올려 더 부드럽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바닐라딜라이트크림 라떼’를 기획했다. 특히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올라간 크림 라떼의 인기를 모았다. 여기에 할리스의 곰돌이 캐릭터 ‘할리베어’ 모양의 버터 쿠키를 올려 귀여움을 더한 것은 물론, 바닐라 딜라이트 크림에 푹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매력으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바닐라 딜라이트’를 한층 부드럽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트렌드를 반영해 크림 라떼로 재해석하고, 할리베어 쿠키를 더해 비주얼을 강화한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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