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호텔 셰프들의 최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탑셰프 열전’ 프로모션 실시

기사입력 2024.10.28 20:41
  • 창립 43주년을 맞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11월 한 달간 호텔 마스터 셰프들의 최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탑셰프 열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중식당 ‘남풍’의 전석수 셰프는 최상급 식자재를 활용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입맛을 돋우는 스페셜 냉채를 시작으로 시그니처 딤섬 3종과 마늘버터 소스를 곁들인 활 랍스터 구이, 북경오리, 중국 대표 보양 음식인 ‘홍삼 고법 불도장’ 등을 맛볼 수 있다.

    일식당 ‘사까에’의 이재진 셰프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특선 사시미와 스시 5종을 비롯해 한우 안심과 키조개 구이, 활 랍스터와 제철 버섯이 가득한 샤브샤브, 자연송이와 민물장어를 듬뿍 넣은 솥밥 등 영양만점 일식으로 구성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 다니엘 황 셰프는 토스카나 현지 요리의 맛과 특색을 살린 코스 메뉴를 내놨다. 단호박으로 속을 채운 라비올리, 아귀살을 곁들인 ‘파파 알 포모도로’ 등이 차려지며 메인 요리는 한우 안심 구이와 트러플 로시니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다. 

    ‘탑셰프 열전’ 프로모션과 함께 다채로운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고 기대되는 메뉴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숙박권, 식사권, 커피 쿠폰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메뉴 인증샷을 게시물로 업로드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 밖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1월 3일까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남풍’ 제주 흑돼지 탕수육, ‘라 스칼라’ 페어링 와인 3종, ‘파라다이스 부티크’ 녹차 초콜릿 케이크 등을 선택해 맛볼 수 있는 식음 바우처를 4만 3천 원에 판매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