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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의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 뉴트리불렛이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를 출시했다.
뉴트리불렛이 새롭게 선보이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는 기존 초고속 블렌더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동시에 퍼스널 블렌더와 초고속 블렌더의 장점만을 모아 탄생한 차세대 블렌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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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불렛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는 900ml의 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손잡이 없이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슬림한 디자인 대비 1200W의 강력한 파워로 냉동 과일, 견과류, 채소류 등 단단한 재료는 물론 질긴 섬유질까지도 효과적으로 블렌딩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트위스트 6중 칼날로 내구성은 강화하고 블렌딩 시간은 단축해 메일 블렌딩해도 칼날 마모 걱정 없이 고른 블렌딩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복잡한 기능 없이 소프트 터치 버튼 2개로 블렌딩과 펄스 기능을 간편하게 작동 가능하다. 특히 자사 제품 기준 가장 조용한 저소음 블렌더로, 초고속 블렌더의 단점으로 흔히 언급되는 소음 문제를 개선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900ml와 700ml 2개의 용기와 텀블러 뚜껑을 제공해 운동, 외출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며, BPA-free의 내구성 강한 트라이탄 소재의 용기로 식기세척기를 사용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김현철 드롱기코리아 대표는 “뉴트리불렛 울트라는 퍼스널 블렌더의 슬림한 디자인과 실용성에 초고속 블렌더만의 강력한 성능이 결합된 차세대 블렌더로, 기능성은 물론 심미적 디자인과 공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프리미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