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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가 올해 말까지 전국 50개 초등학교에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YAK)과 함께 ‘레고 시티 찾아가는 창의력 우주과학 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놀이를 통해 우주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탐구심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우주를 테마로 한 다양한 레고 시티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우주 탐사 기술과 장비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레고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올해 ‘레고 스페이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레고 시티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지원한다. 나만의 우주정거장을 만들 수 있는 ‘모듈식 우주기지(60433)’와 다양한 생활 및 실험 공간으로 구성된 ‘우주 과학 실험실(60439)’, 첨단 행성 답사 장비 ‘우주 탐사 차량과 외계 생명체(60431)’ 등 미래 우주 탐험에 대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함께 우주과학 분야의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레고를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며 우주과학을 마음껏 탐구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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