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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의 맛과 풍미 살려 인기” 던킨, 두바이 초콜릿 도넛 판매 매장 확대

기사입력 2024.10.25 14:45
  •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이달 초 출시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의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던킨은 직영점을 중심으로 판매했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가맹 점포까지 확대해 28일부터 전국 196개 매장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던킨이 이달 초 출시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구매하기 위해 '던킨 라이브 강남'에서 고객들이 줄을 서있다./사진=SPC 비알코리아
    ▲ 던킨이 이달 초 출시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구매하기 위해 '던킨 라이브 강남'에서 고객들이 줄을 서있다./사진=SPC 비알코리아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은 구운 카다이프를 섞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크림을 가득 채운 필드 도넛으로, 초콜릿 코팅과 피스타치오 토핑으로 마무리해 두바이 초콜릿 본연의 맛과 비주얼이 특징이다.

    던킨 관계자는 두바이 초콜릿을 소재로 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이 SNS에서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6개 직영점에서 한정적으로 선보인 이 도넛은 “오리지널과 정말 비슷하다”, “질감을 제대로 살렸다” 등의 후기가 주를 이루며 원조 두바이 초콜릿의 식감과 풍미를 잘 구현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 빠르게 반응하며 적극 소통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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