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백스가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스타필드 하남에서 진행한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탬프 투어, 위시 월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돼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출시된 에코백스의 다양한 신제품의 특장점을 알아볼 수 있는 전시존, 리빙존 함께 구동되는 모습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다.
방문객은 팝업 스토어 내 다양한 구역을 다니며 참여 완료 도장을 찍어 컵 받침과 무료 커피를 증정받는 스탬프 투어를 체험했으며, 또 다른 체험존인 위시 월에서는 제공받은 카드에 자신의 꿈을 적어 붙이고 포토월에서 즉석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현장에서 수령했다.
전시존과 리빙존은 에코백스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W2 프로 옴니, X5 프로 옴니, N30 프로 옴니, T30이 전시됐다. 특히 리빙존에서는 창문용 로봇청소기 W2 프로 옴니와 T30이 실제 가정의 거실 공간에 놓인 모습을 구현해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지난 24일에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배우 전지현이 팝업 스토어에 방문해 직접 사용한 에코백스 제품에 대한 사용한 소감을 밝히고, 또 진행 중인 이벤트를 직접 참여하며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에코백스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에도 팝업 스토어를 열어 오프라인 체험 기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웬추안 리우 에코백스 아시아 태평양 총괄 매니저는 "에코백스는 26년간의 로봇 설계 경험과 업계를 선도하는 연구 개발을 통해 '모두를 위한 로봇'이라는 사명 아래 미래 지향적인 로봇 가전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에게 에코백스 선진 로봇 기술을 알리고, 일상 속 편리함을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