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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4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경진 대회를 통해 고객 접점인 서비스센터의 전화 예약, 접수 및 차량 출고, 고객 응대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직원들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하는 한편,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최적의 서비스 효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올해 경진 대회에는 2회에 걸친 특별 서비스 트레이닝을 통해 선발된 서비스 어드바이저 7명과 리셉셔니스트 7명 총 14명이 참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에는 서초 서비스센터의 전인우님(선인자동차 소속), 최우수 서비스 리셉셔니스트는 동대구 서비스센터의 이지은님(선인자동차 소속)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어드바이저 부문에 평택 서비스센터의 김광호님(프리미어모터스 소속), 일산 서비스센터 이현민님(선인자동차 소속)과 리셉셔니스트 부문에는 대전 서비스센터의 김현경님(선인자동차 소속), 강북 서비스센터의 이서안님(선인자동차 소속)이 우수상을 받았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이근수 상무는 "포드코리아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 인력을 양성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이번 경진 대회처럼 다양한 서비스 전문 인력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나은 고객 만족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 총 30개(지정 서비스센터 포함)를 운영 중이며, 100여 명 이상의 어드바이저와 리셉셔니스트가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