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기간에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과 혜택을 마련했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이라면 메리어트 본보이 공식 부스를 방문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에 직접 방문해 메리어트 본보이 라운지를 경험해 보고 왔다. 

서원밸리CC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골프 관련 다양한 브랜드의 부스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부스는 대회 기간인 10월 20일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부스에서는 메리어트 본보이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 테마의 메리어트 본보이의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골프 퍼팅 게임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베트남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부스에서는 메리어트 로고가 새겨진 모자, 에코백, 슬리퍼, 텀블러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특히 넉넉한 사이즈의 JW메리어트 제주가 레터링 된 에코백을 5천 원에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8홀 그린에 위치한 메리어트 본보이 라운지는 모먼츠 웹사이트 내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티켓을 사전 구매한 멤버만 입장할 수 있는 VIP 공간이다. 

라운지에서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직접 케이터링 한 음식들과 함께 테라스에서 몰입감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각종 디저트와 수준 높은 음식들로 국내 메리어트 호텔 중에서도 음식 맛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명성에 걸맞게 알록달록한 컬러의 마카롱과 다양한 종류의 음료 그리고 각종 과일과 스낵은 메리어트 본보이 라운지 방문객들이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라운지 뒤편에는 음악을 들어볼 수 있도록 헤드셋이 설치되어 있다. JW메리어트의 플레이리스트들로 구성된 곡들을 청취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라운지에서 만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황인영 상무는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수는 전세계 2억 천만명 정도 된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본보이 모먼츠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스폰서를 하면서 메리어트가 단순한 숙박을 넘어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어트 본보이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0,000곳 이상의 여행지에 위치한 30개 이상의 호텔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멤버들은 호텔 및 리조트에서 숙박과 다이닝을 이용할 때 뿐만 아니라, 메리어트 본보이 신용카드를 사용한 일상에서의 구매를 통해서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무료 숙박, 룸 업그레이드는 물론 다이닝, 칵테일, 골프, 스파 등 정규 액티비티 및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