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인스파이어, ‘원더러스트 위켄드’ 첫 개최… “맞춤형 웰니스 트렌드 제시와 웰니스 스테이 저변 확대할 것”

기사입력 2024.10.18 17:04
  • 사진제공=인스파이어
    ▲ 사진제공=인스파이어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가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원더러스트 위켄드(Wanderlust Weekend)’를 개최한다.

    인스파이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원더러스트 위켄드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웰니스관광 스테이 저변 확대를 위해 인스파이어와 원더러스트 코리아가 함께 기획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주말 동안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에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 대규모 원더러스트 페스티벌과는 달리 실내에서 진행되며, 현대인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안정, 체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인스파이어는 최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시 웰니스 관광지' 평가에서 힐링·명상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이는 야외 체험형 공원 '디스커버리 파크,'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디지털 아트,' 온전한 휴식과 충전을 누릴 수 있는 품격있는 숙박시설, 생기 넘치는 액티비티, 다양한 웰니스 경험 제공을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 사진제공=인스파이어
    ▲ 사진제공=인스파이어

    원더러스트 위켄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볼룸인 ‘인스파이어 볼룸’과 초대형 LED로 꾸며진 150미터 길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에서 11월 10일, 11일에 진행한다. 요가, 명상, 피트니스, 바레, 아프리카 댄스 클래스 등을 포함해 총 7가지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이사벨 곽 강사가 진행하는 ‘공과 사운드 배스 요가&명상’ 클래스는 거대한 악기인 공과 명상이 결합된 요가 클래스로, 첫날은 인스파이어 볼룸에서, 이튿날인 11일 오전 7시에는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로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의 대표 명소인 ‘오로라’를 스페셜 스테이지로 활용해 몽환적인 미디어 아트가 펼쳐지는 이색적인 공간과 명상이 결합된 초현실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김은서가 이끄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요가 수업, 인스파이어 클래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박지원의 독창적인 하타 요가 리부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인스파이어는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하고자 하는 참가자를 위해 웰니스 체험 및 숙박, 건강한 미식 경험을 포함한 VIP 패키지를 함께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디럭스 객실 1박, 원더러스트 입장권 2매가 제공되며,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다양한 건강식을 선보이는 ‘가든 팜 카페’의 조식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오로라에서 진행되는 2일차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구매자는 이틀 간의 프로그램 참여와 5성급 호텔에서의 휴식을 비롯해 진정한 웰니스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

    원더러스트 위켄드 1일차 프로그램만 참여할 수 있는 일반 입장권도 구매 가능하다. 원더러스트 입장권과 왕복 셔틀 버스 등이 제공된다. 또한 모든 참가자는 행사 당일 인스파이어 직영 F&B 매장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및 패키지는 오늘(18일)부터 온라인 셀렉트샵 ‘29cm’를 통해 얼리버드 판매를 시작한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첸 시 (Chen Si) 사장은 “이번 ‘원더러스트 위켄드’ 행사를 통해 인스파이어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 특히 오로라에서 디지털 아트와 명상이 결함된 클래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인스파이어는 인천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