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단백질 브랜드 하이뮨이 가수 장민호와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장민호는 하이뮨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5년째 인연을 이어가며 단백질 업계에서 최장수 모델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
장민호는 2020년 하이뮨 출시와 함께 전속 모델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그의 건강한 매력과 함께 하이뮨의 인지도도 함께 성장했다. 특히 장민호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하이뮨송과 제품력은 장민호의 팬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확산됐다.
산양유 전문 기업 일동후디스는 ‘산양유 함유 단백질’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장민호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무섭게 성장했다. 출시 이듬해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시장 내 1위를 차지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뮨과 장민호는 단백질 업계에서 가장 오래 함께한 모델과 브랜드의 대표적인 예시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더 큰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