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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인 ‘이자 받는 저금통’을 선보였다. 그동안 토스뱅크 통장에서만 제공했던 ‘지금 이자 받기’ 혜택을 7세부터 16세의 청소년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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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받는 저금통’은 자녀들이 남은 용돈이나 비상금을 모아두고, 원하는 시점에 클릭 한 번으로 연 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아이 고객이 자신의 저금통에 저축한 금액에 대해 매일 이자가 쌓이며, 이자가 차곡차곡 쌓이는 즐거움과 보람도 함께 느낄 수 있다. 또한 저금통 개설 시 자신만의 별명을 지을 수 있어 저금하는 목적과 재미를 더해준다.
‘이자 받는 저금통’은 토스뱅크 아이통장을 보유한 7~16세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한 개의 저금통을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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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받는 저금통
가입 대상 : 본인 명의 아이 통장을 보유한 7세 이상 17세 미만의 실명의 개인 (1인 1계좌)
금액 : 제한 없음
기본금리 : 연 2.0%
유형 : 변동금리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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