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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적금] 3만명 돌파!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위한 MG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용용적금’

기사입력 2024.10.11 06:00
  • MG새마을금고가 2024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시한 저출생 극복 지원 사회공헌 금융상품인 ‘MG희망나눔 용용적금(이하 용용적금)’의 가입자가 지난달 3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 제공=MG새마을금고
    ▲ 사진 제공=MG새마을금고

    ‘용용적금’은 지난 2023년 새마을금고가 저출생 극복 지원 사회공헌 금융상품 시리즈의 일환으로 출시한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이하 깡총적금)’의 후속작이다. MG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약 3만 5천여 명의 출생아가 ‘깡총적금’에 가입했다.

    올해 ‘청룡의 해’를 맞아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합작해 출시한 해당 상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가입자 5만명에 한해 최대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가 10%이며, 둘째 아이면 11%, 셋째 이상이면 12%, 인구감소지역은 자녀 수와 관계없이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적금 만기가 되는 내년에는 총 78억원 규모의 이자가 지급될 예정이다.

  • MG희망나눔 용용적금

    상품유형 : 정액적립식 예금
    가입대상 : 2023년 12월~2024년 출생자(전체금고 통합 1인 1계좌/단, MG희망나눔 깡총접금 가입자는 개설 불가)
    가입기간 : 1년
    납입한도 : 월 5만원~20만원 이하
    기본금리 : 연 6.00%
    우대금리 : 최대 6.00%
    - 다자녀 우대이율 : 첫째 4.00%, 둘째 5.00%, 셋째 이상 6.00%
    - 인구감소지역 우대이율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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