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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개 중견/대기업 뷰티 기업이 참여한 뷰티 실무 교육프로그램 ‘우먼센스 뷰티 코스메틱 대기업 취준생 기획자&마케터 프로젝트’ 7기가 지난 9월 성료했다.
이번 7기는 코스맥스와 아모레퍼시픽이 참여했으며, 코스맥스의 경우 1:1 맞춤형 뷰티 브랜드로 3WAAU(쓰리와우)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실제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시딩패키지제작 등 마케팅과 상품개발, MD와 관련된 실무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했다”며, “학교 과제처럼 서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예산을 집행하고 실무적인 퍼포먼스를 창출해 취준생으로서 쉽게 만들기 어려운 유의미한 성과 위주의 실무 포트폴리오를 쌓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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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전문 매거진 우먼센스의 실무프로젝트는 21년도부터 현재까지 실무과제 파트너로 CJ제일제당, 신세계, 코스맥스 아모레퍼시픽, 불가리, SPC 등 국내 주요 기업 100여 곳 이상이 참여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연내 뷰티 프로젝트 8기 오픈을 준비 중이며, 8기에도 국내 10대 뷰티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취준생 및 이직자들이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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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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