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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투포비에가 네일 제조 전문 기업 비비엠코리아의 젤 네일 스티커 ‘투포비에(24bie)’를 인수해 새롭게 런칭하고 ‘투포비에’의 공식 홈페이지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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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홈페이지 런칭은 소비자들에게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형의 네일 스티커를 널리 알리고, 홈 케어 네일의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사측에 따르면 ‘투포비에’ 신제품은 스티커 접착만으로도 젤 네일 효과를 낼 수 있는 완전 경화형 리얼 젤 네일 스티커다. UV램프로 건조시키는 과정이 필요 없어 손톱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젤 네일 퀄리티 그대로의 광택과 지속력을 자랑하며, 기존의 젤 네일 스티커 제품은 열건조와 UV건조 혼합 방식이지만 ‘투포비에’의 젤 네일 스티커는 네일샵의 UV건조 방식을 채택, 광택이 평균 5~7일 정도 지속된다.
더불어 회사는 “특허기술로 개발한 UV(햇빛) 컬러 체인지 기술을 적용해 햇빛에 노출되면 네일 컬러가 바뀐다”며, “자체 개발한 시광 파우더 원료를 적용한 컬러 체인지 기술은 세계 첫 특허 출원, 식약청 승인 등을 완료해, 제품 하나를 구매해도 2가지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는 고객의 개성을 존중하며, 손쉽게 네일의 아름다움을 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브랜드 전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포비에는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6일 10일간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선택한 베스트 3종 세트를 22% 할인한 35,000의 특별가 이벤트 및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