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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의 아이리쉬 대표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JAMESON)은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제임슨은 이러한 지코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하여 제임슨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슨은 지코와 만나 한국을 중심으로 일본, 대만에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며 아시아 시장에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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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슨은 이날 지코와 함께한 '부드럽게 통하는 우리, Must be a Jameson'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젊은 성인들의 세대 공략에 나섰다. 지코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에서는 음악과 춤을 통해 제임슨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지난 7월, 제임슨은 음악 플랫폼 ‘Distilled Sounds’를 글로벌 시장에 신규 런칭했다. 제임슨은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앤더슨 팩을 필두로,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지션 가족을 구축한다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음악적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맞춰, 지코는 아시아 음악 아티스트를 대표하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제임슨과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한국, 일본, 대만 전역에 제임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제임슨 하이볼을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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